작성일 : 25-07-06 06:45
“모유수유 꼭 해야하나요?”…6개월 이상 먹은 아기, 자폐증 확률 27% 낮아
 글쓴이 : AD
조회 : 105  
   https://krzom.org [58]
   http://hijundent.co.kr/g4/bbs/logout.php?url=https://krzom.org%23@/ [58]

“모유수유 꼭 해야하나요?”…6개월 이상 먹은 아기, 자폐증 확률 27% 낮아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꿀팁 모음 - 케이알좀
빠르고 간결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빠른 정보, 간결한 정보, 생활 꿀팁, 투자 꿀팁, 건강 정보, 유용한 정보, 짧은 정보
https://krzom.org

이스라엘 연구팀, 모유 수유 기간과 아동 발달 연관성 확인



생후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발달 장애 확률이 크게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KI 연구소 인발 골드슈타인 박사팀은 지난 25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을 통해 어린이 57만여명의 모유 수유 기록과 아동 발달 검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유 수유 및 수유 기간이 운동 발달과 언어 및 사회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2014년 1월에서 2020년 12월 사이 임신 35주 이상에서 태어난 건강한 아기 57만 532명(남아 비율 51.2%)의 모유 수유 여부 및 수유 기간과 2~3세 때 한 번 이상 실시한 발달 검사 결과를 토대로 모유 수유와 발달 지표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6개월 이상 모유만 먹은 어린이는 신경 발달 장애를 진단 받을 확률이 2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 발달 장애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뇌성마비 등이 포함됐다.

또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의 언어 및 사회적 발달 지연 위험이 모유 수유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보다 18% 낮았다. 모유와 분유를 병행한 어린이도 발달 지연 위험이 14% 감소했다.

특히 같은 부모에서 난 형제자매 사이에서도 모유 수유 기간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모유 수유 기간이 다른 3만 7704쌍의 형제자매를 비교한 결과 최소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는 모유 수유를 하지 않았거나 수유 기간이 6개월 미만인 형제자매보다 신경 발달 장애 진단 위험은 27% 적었고 발달 지표의 지연 위험은 9%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완전 모유 수유 또는 장기간 모유 수유가 발달 지연이나 언어 및 사회적 발달 장애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 연구 결과가 모유 수유를 통해 아기의 초기 발달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모유는 아기에게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자연적인 영양 공급원이다. 모유는 고농도의 항균 및 항바이러스 항체와 다양한 방어 인자를 포함하고 있어 아기를 위장관 감염 등으로부터 보호한다.

모유는 아기 성장과 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단백질, 당질, 지방을 제공하며 항체와 면역인자, 효소, 백혈구 등 면역체계 강화 성분도 풍부하다. 모유를 통해 산모의 살아있는 상피세포, 대식세포, 중성 백혈구, 림프구가 아기에게 전달되며 이 세포들은 아기의 장에서 항체를 생성하고 면역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 모유는 아기에게 △소아 당뇨 예방 효과 △설사, 호흡기 질환, 중이염 등 질병에 대한 위험 하락 △충치 발생 및 치아 배열 문제 감소 △엄마와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정서 및 사회성 발달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도 모유 수유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 분비돼 자궁 수축을 도와 산후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 유방암과 난소암, 산후 우울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산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간 완전 모유 슈유를 권장하고, 이후에는 적절한 이유식을 병행하면서 생후 24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지속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술은 얼마나?”…암 생존자 사망 위험 24% 낮춘다는 ‘이 습관’ 정체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30일
흩어진 돌봄, 내 집서 하나로 받으려면[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15일
중증치매 앓는다면… 산정특례 적용받아 의료비 10%만 부담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매일 한 컵씩 ‘이것’ 먹었더니…당뇨 전 단계 콜레스테롤·염증 수치 ‘뚝’
껌 씹을 때도 미세플라스틱 나온다…“1g당 최대 600개 방출”
“화장실 못가” 변비인줄 알았는데 ‘이 암’…건강했던 男, 2주 만에 사망
“아침 식단 바꿨더니 45㎏ 감량”…20대 여성이 공개한 ‘비결’ 뭐길래
나이 들면 식성도 변한다?…“조기 치매 징후일 수 있어”






m3

 
   
 

 미프뉴스  비아365  최신 토렌트 사이트 순위  우즐성  남자 크기  채팅 사이트 순위  돔클럽 DOMCLUB  24 약국  vianews  alvmwls  ViagraSite  주소요  출장 파란출장마사지  링크114  yano77  임심중절  비아구매  미프진 구매사이트  skrxodir  Gmdqnswp  미프블로그  미소약국미프진  노란출장샵  ViagraSilo  인천만남찾기  천사약국  신규 노제휴 사이트  비아탑-시알리스 구입  파워맨  mifegymiso  euromifegyn  skrxo  밍키넷 비슷  비아탑-프릴리지 구입  비아센터  출장마사지  인천 발 기 부진약  gkskdirrnr  유머판  miko114  woao50  대출DB  LevitraKR  코리아e뉴스  마나토끼  viagrasite  비아몰  MifeSilo  실시간무료채팅  주소야  24시간대출  만남 사이트 순위  gmdqnswp  돔클럽 DOMCLUB.top  캔디약국  althdirrnr  미프진약국 부작용  24Parmacy  euromifegyn  강직도 올리는 법  miko114  미소약국  24시간대출 대출후  yudo82  allmy  alvmwls.xyz  시알리스구매  코리아건강  비아마켓  무료만남어플  Mifegymiso  미프진 약국  미페프리스톤  비아랭킹  뉴토끼  24parmacy